한때 코팅진이라는 물건이 너무 이상해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과연 이걸 누가 입을 것인가? 라는 그런 느낌? ㅎㅎ 하지만 이 사진을 보고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플랙진에서 나온 코팅진을 여자분이 입은 사진이다. (모델 종류가 많아서 정확히 무엇을 입으신지는 모르겠다.)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진을 보고는 코팅진에 대한 생각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꿔버렸다. 아직까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코팅진이라는 물건은 가죽바지의 질감을 나타내는 바지 같은 느낌이다. 최근에는 여성분들이 가죽 레깅스나 가죽 바지들을 입는걸 보면 참 섹시 하다고 생각한다. 뭐 보통 가죽으로 된 옷을 입으려면 몸매가 되야되서 그럴수도 있겠다. 최근에 SBS 수목드라마 10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오연서씨가 가죽바지를 입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