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학습포럼에서 국지도발님이 쓰신 글을 퍼온 것입니다.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study&no=38503 워낙 오래 전이라 이제 가물가물 하지만... 그냥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생각나는대로 간단하게 써봅니다. 제가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 때가 군대 전역하고 나서, 제 전공인 science라는 단어가 뭔지 모를 정도로 영어 바보가 됐습니다.(그때 토익 봤으면 신발사이즈 나왔을듯) 최종적으로는 공부를 시작해서 시험 보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고, 당시 토플 CBT 270 정도 나왔습니다. 전 그전까지 중/고등학교 다닐 때 한번도 보카를 따로 공부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보카는 수업 듣고 독해 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정도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