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탈출의 토익 후기(4~500대 → 865)

디시인사이드 토익갤러리에서 병맛탈출님의 글입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eic&no=631173

감히 제가 이 글을 써도 될 실력은 아니겠으나 , 여기까지 오는동안 토익갤러리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후기를 읽으면서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됬기에 ,

저 또한 저와 비슷한 영어 실력을 가졌던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방향과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씁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정말로 특별한 게 없는 보통 이하의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항상 외국어 555 나왔었지만 수능 막판에 

다 버리고 외국어만 죽어라 해서 수능 때만 3등급을 받아 본 그런 놈? 입니다.

수능 이후로 그나마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절대 영어는 포기 안하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고ㅋ

군 입대전 1학년 2학기때 본 정기토익 점수 : 445, 학교에서 본 모의토익 : 530 

이 전부 였습니다.

군 제대후 토익 공부하겠다고 이것 저것 알아 보던 중,

특히 영감을 받은 곳이 (구글에'토익' 이라고 검색하면 680→930 전설의 토익 후기가 있음. 여러분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함.) 이 곳과

토익갤러리 였습니다. 학원다닐지, 인강 들으면서 독학 할 지도 많이 고민 했었는데 

후기들 처럼 인강으로 공부 한번 해보자 하고 토익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공부했던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전 제대하고 이제 막 2학년 복학하는 거라 그리 급하지 않았습니다.

공부 기간 : 10월말 ~ 1월말 

1. 12월 20일 시험 보기 전까지 했던 것들.

영단기 RC 스타트 (정재현 쌤 인강)

영단기 Voca

영단기 RC 주홍이(정재현 쌤 인강)

해커스 빨갱이 LC (한승태 쌤 인강 , part 1,2,3 까지만 들음)

해커스 RC 1000제 1, 3회까지만

우선, 원래 영어 못했었고 더욱 더 군제대 하니까 머리에 들은 게 없었죠 ㅋ

토익 요정형님이 추천해준 rc 스타트 를 인강+ 교재를 구입해서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테니스치고, 오후에 rc 스타트 인강 2day 씩 , 보카도 2day 씩 외우니 20일정도 흘렀습니다.

그 후 이제 영단기 RC 기본서, 해커스 LC(빨갱이) 인강 구입해서 공부 ㄱㄱ

그런데 RC는 정말 공부 하는 것만큼 오르는 게 느껴지고 그러는데 LC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책 자체도 제 닉네임처럼 병맛인 저에게 너무 어려웠고 그래도 꾸준히 계속 강의 들으면서 밀고 나갔지만 

특히 part 2,3 에서 패닉이 왔죠. 교재 보면 한 페이지당 12문제 ( 4지문)으로 되있었는데 포기 안하고 , 계속 풀었지만

자꾸 5문제 6문제씩 틀리는 겁니다.. 이렇게 틀리면 아무리 강철 멘탈이라도 흔들릴 수 밖에 없죠.

한승태 쌤이 가르치는 방식은 이해됬으나, 교재와 해커스lc 성우의 발음이 병맛인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진짜 고민이 많았었는데 , 일단 part3까지 끝내놓고 시험전까지 RC만 공부했습니다. 해커스LC part4는 혼자서 끝까지 함 .

12월 20일 시험: 당일 날 잠을 많이 못자서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 시험 3일전부터는 꼭 제때제때 자는걸 추천!)

우선 , LC 시험을 보는데... 딱 느꼈습니다. ' 아, 이번 시험은 망했고, 해커스 LC책에게 속았다. 실제 토익은 이렇게 발음 때문에 못 듣는 것은 없구나' 라고 느꼈고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진짜 신나게 찍었습니다 ㅎ

RC는 공부하고 첫 시험치고는 괜찮았습니다. 물론 시간 조절 못해서 2지문 날라 갔었지만 나머지는 처음치고는 괜찮았 던 것 같았습니다.

첫 시험 치고 나니 ,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LC를 어떻게 다시 공부할 것인지 

RC는 이렇게 꾸준히 공부하면 되겠구나. 이런 생각들.

2. 12월 20일 시험 끝나고 1월 9일 시험 까지 했던 것들.

해커스 RC 1000제 1 전부 풀기

영단기 RC 복습

영단기 보카 복습

ETS 파트 5,6 실전문제집

이익훈 토익 파트7(1)

ETS LC 1000제 2회까지만

12월 시험 끝나고 크리스마스 끼고 해서 1주일 놀았습니다.

진짜 공부는 이때부터 시작 했습니다. 이때 부터는 하루에 순공부시간 평균 10~13시간 으로 늘렸습니다.

여담으로 오전에 테니스 쳤었는데, 맨날 뭐.. 비 오면 그 후 2~3일은 못치니 비싼돈 주고 한달에 절반도 못치니까

빡쳐서 테니서 접고 공부 제대로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LC는 여전히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 , 걍 버렸습니다 ㅋ

RC부터 어느 정도 올려보자 라는 생각으로 ㅋ

그래서 하루에 한개씩 RC 1000제 1 복습하고, 요정 형이 알려준대로 위의 스크린샷 처럼 최대한 그렇게 복습했습니다.

추가로 하루에 1개씩 ETS 파트 5,6 실전문제 , 이익훈 토익 파트7 풀었습니다. 단어장도 복습.

이제 1월9일 시험이 다가오니까 그래도 LC도 어떻게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ETS LC 1000제를 딱 펼치고 풀어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딱 1회를 푸니까 ... 드는 생각이.. 

아 이거다 . 이거다 .  시험을 어떻게 봐야할지 준비가 되더군요. 

시험과 똑같은 성우인데, 호주 영국 발음도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딱 시험스럽더군요 난이도도 비슷한것 같고

그리고 드는 생각이.. 해커스 LC가 병맛이였던 거구나 .. 하고 생각하고

여태 들었던 한승태쌤 의 방법론이 먹혀 들어 갔습니다. 정답인 부분을 잘 캐치해서 들으라고.

그리고 그렇게 2회까지만 풀고 복습하고

1월 9일 시험장 ㄱㄱ.

( 시험 하루전에 시험결과 나왔는데 700을 넘겨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ㅋ)

아 .. 이번 시험 전날에도 잘 못자서 컨디션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긴장되서 잠이 안오고 그 전부터 맨날 늦게자서 빨리잘려니까 잠이 안옴)

근데 LC 시험을 보는데 와.. 정말 저번보다는 훨씬 잘본 것 같더군요. 이제 어떻게 공부하는 지 감이옵니다.

RC 시험 볼때 쯤 집중력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해커스 RC 1000제 1 풀면서 그나마 시험 시간 관리를 해서

처음으로 다 풀고 5분이 남더군요.

근데 결과는 LC:400

              RC:355

저번 시험보다는 LC는 고무적이었으나, RC가 5점 밖에 안올라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1월9일 시험보고 1월 31일 시험 보기 전까지 했던 것들.

해커스 토익 RC 1000제 2 

ETS LC 1000제 다풀기

동시토익 LC 1000제

해커스 흰둥이 RC

영단기 토익 적중모의고사 RC

파고다 LC 1000제 2회까지만

시험보고 와서 3일정도 놀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시험보고 오니 LC는 ETS LC 1000제 풀면서 한승태쌤이랑 요정형이 알려줬던 대로 복습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그대로 공부.

하루에 1개씩 해커스 RC 1000제 2 , ETS LC 1000제 풀고 복습.

다풀고, 해커스 흰둥이 하루에 1개씩, 동시토익 LC 하루에 1개씩 풀고 복습.

그리고 이번 시험 만큼은 전날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

3~4일전부터 빨리 자는 걸 연습했습니다 ㅋㅋ

이번 시험때는 다른 건 평소처럼 본 것 같은데

파트 4에서 마지막 문제 (예를들어 73번,76번)를 놓치는 겁니다.. 연속으로 5번..

그거 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LC : 445

RC : 420

이렇게 총 3번의 시험을 보고 나니 들었던 생각을 3가지로 정리하자면..

1. 인강에 너무 의지하지 말라.

인강 다 듣고 첫 시험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이 아 .. 

' 이제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인강은 토익 시험 보기 위해 이정도는 알아야 돼 . (물론 원래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제외함) 그 정도의 기준이라고 할까요. 배웠던 걸 가지고 실전에 적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2. 문제를 어느 정도 많이 풀자

이것도 1번과 관련이 있는데, 제가 수능때 인강보면서 수학도 열심히 했지만 망했던 이유가

문제를 많이 안풀어봐서 였습니다. 그 때 이후 '아 나 같은 병맛은, 일단 어느정도 올리려면 인강만 들을 게 아니라

문제를 많이 풀어야 돼' 라는 생각으로 문제 많이 풀면서 최대한 실전 시험 처럼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잘하는 분들은 몇회만 풀어봐도 금방 감을 잡더군요.

하지만 저 처럼 기본기가 부족한 사람은, 인강을 통해 기본기를 쌓고 그걸 적용하기 위해 문제를 많이 풀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 결론입니다.

3. 흔들리지 말고, 한가지를 꾸준히 하자.

공부를 하다 보면 정말 많이 흔들릴 때도 있고, 이 방법이 맞는 방법인가 하면서 수 많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토익갤러리를 다시 찾아와서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귀가 얇아지면 안됩니다..

한가지 공부 방법을 선택했으면 그 방법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게 좋습니다.

공부하면서 피드백을 받기 위해 궁금한 것은 질문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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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를 바꿔서,

인강 , 교재 평가 및 후기

영단기 RC 스타트 (정재현 쌤) :​ ★★★★★ 강추

자신이 토익 700 이하면 반드시 들었으면 함!

강의량도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딱 700을 맞기 위해 최소 이정도는 알아야 된다. 그런 개념들은 다 가르쳐 주시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쌤이 잘 가르쳐 주심.

영단기 RC 기본서 ( 정재현 쌤): ★★★★☆

스타트에 비해 깊이 있게 들어간다. (part 5,6만 들으면 됨)

유일한 단점은 강의가 긴 것. 

본인은 다 듣고 따로 시간을 내어 나만의 강의노트를 만들어서 수시로 봄. 

해커스 LC 기본서 ( 한승태쌤) : ?

인강 보다는 현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둘다 안듣더라도 

유투브에 한승태 검색하면 동영상 여러개 나오는데 동영상 전부 보는거 강추.

거기에 파트별로 LC공부 어떻게 할지 어떻게 복습할지 자세하게 나옴 .(쉐도잉, 틀린거 복습하는 방법. 노트를 만들어라 등등)

개인적으로 인강은 그 걸 가지고 계속 반복 하는 수준 밖에 아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리고 해커스 빨갱이,LC다른 교재 자체가 어렵고 특히 성우 발음이 개빡침.

(참고로 제 동생넘은 저와 달리 엘리트인데 LC 485, RC 480 임.. 그런데 그 동생넘도 해커스 리스닝 교재 풀면 

7~10개 씩 틀리더군요)

영단기 보카 : ★★★★☆

​ 

​해커스 노랭이와 비교 했을 때 그냥 무난하다.

단어장은 빨리 2회독하고 끝내고, 문제 풀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수시로 보는 걸 추천!

해커스토익 RC 1000제 1 : ★★★★☆

​다른 해커스 시리즈에 비해 그나마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 이다.

그리고 위에 글처럼 우선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했기 때문에 양치기 용으로도 적절하고

이거 풀면서 시간 분배 연습이 많이 됬다.

참고로 RC인강 듣고 문제풀 때 이 문제집을 풀었는데 책 뒤에 보면 틀린 갯수에 의한 환산표가 있는데

1회부터 10회까지 순서대로

320, 345, 390, 415, 410, 395, 445, 395, 445, 375

이렇게 나왔었다.

그리고 약간 돈 아깝긴 하지만, 해설집도 사는 걸 추천. 가격은 비싸지만 퀄리티가 좋음.

틀린 문제 복습하기 좋음.

해커스토익 RC 1000제 2 : ★★★☆☆

솔직히 어렵다. 풀 때 마다 욕하면서 풀었음 

파트 5,6,7 문장의 길이도 길고 단어도 이거 뭐야? 이런 단어가 많이 나온다

단지 그냥 양치기 용, 정확하게 말하면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어서 실제 시험때는 조금 쉽게 느껴지게 할 용도로

딱 그 용도로 적합하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참고로 10회중 8회까지 어느정도 잘풀었는데 9회풀면서 점수가 급하락 해서 멘탈이 심하게 나갔었다.

환산표에의한 점수 1회부터 10회까지 순서대로

380 , 375, 390, 425, 390, 400, 420, 415, 350, 425

ETS 파트5,6 실전문제집 : ★★★★☆

문제집 자체가 깔끔하다. 파트 5,6 실전 문제용으로 적합하다.

단점은 해설이 부실하다. 

이익훈 파트 7(1) : ★★★★★

​지금은 절판되서 중고로 밖에 살수 없다.

하지만 인터넷 중고 서점에서 많이 구할 수 있으므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전반적으로 예전에 만들어진 책이라 조금 쉽게 느껴지나, 

10회를 다풀면 파트7에 대해 감이 생긴다. 문제는 어떻게 나올지 어떻게 풀어야될지..

ETS LC 1000제 : ★★★★★

​모든 책들중에서 가장 강추!!

시험 성우랑 같은 건 기본이고, 시험 난이도도 거의 비슷함. 

해커스 빨갱이 풀다가 듣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깨달음을 준 책이며 무엇보다 성우과 같고 난이도가 비슷해서

시험 대비 하기 정말 좋음.

이건 무조건 강추

1회부터 10회까지 틀렸던 갯수

-22, -16, , -8, -6, -14, -10, -11, -6, -8, -10          

(이번 시험 LC 445 나온 것을 보면 시험과 거의 점수가 유사하게 나온 다는 것을 알수 있음)

듣기는 무조건 ETS 다!  기본서도 괜찮음!

그리고 반드시 듣기는 해커스를 피해라!! 

동시토익 LC 1000제 : ★★☆☆☆

예전에 요정형이 추천해서 사서 풀었는데

엄청나게 나가 떨어졌다.. 매회 20개정도 틀리다가 6회정도 푸니까 15개정도 틀리고 그랬었고

마지막회까지 그 틀린 갯수는 줄지 않았다.

LC 450이상이면 고려해보겠지만 그 이하면 비추

영단기 토익 적중모의고사 RC : ★★☆☆☆

이것도 풀면서 멘탈이 엄청 흔들렸다. 총 5회분으로 되있고 파트 567 다 있는데

1회풀때 20개 넘게 틀렸었다.

이 책 앞에 보면 목적이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 분석 뭐 이렇게 써져 있는데

맞는 것 같다. 파트 5,6는 그나마 괜찮은데 파트7은 가관이다. 정말 해커스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 쓸 때 없이 꼬아놓고 틀려라 이런 문제가 한 둘이 아니다.

파트 5,6 는 그냥 풀만함.

별로 비추

 

해커스 흰둥의 RC (실전 reading) : ★★★★★

RC의 마지막 관문 , 해커스 흰둥이!

어렵긴 하지만 해커스1000제 2 처럼 답없이 어렵게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나름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틀리는 갯수 보면 실전 시험에서도 그정도 틀리는 것 같다.

시험보다 문장길이는 길고 단어도 어렵지만, 마지막으로 꼭 풀어 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은 해설지랑 붙어서 나온 책이라 해설지를 기분 나쁘게 따로 살 필요 없다는 게 장점.

그리고 해설지 퀄리티도 나름 좋음.

마지막으로 다 안 풀었지만 풀고 있는 책들 후기

파고다 LC 1000제 : ★★★☆☆

ETS LC 1000제 빼고 그나마 볼 만한 책인데, 난이도도 비슷하고

짜증나는 단점이 있다

뒤에 해설지가 없는데 이 해설지를 보려면 QR코드로 찍어서 핸드폰으로 봐야한다

이 부분이 짜증나서 2회풀고 그 이후로는 풀지 않음. 왜 이렇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다

ETS RC 1000제 : ★★★★★

10회 분중 3회만 풀었고, 지금도 풀고 있다.

파트 5,6가 시험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렵다.

하지만 파트7 문제 유형이라던가 문장길이는 시험이랑 거의 유사함.

해커스 rc 1000제 2 푸는 것보다 차라리 이걸 추천.

시나공 토익 NEW 파트 56 실전문제집 20회분 : ★★★★★

예전에 요정형한테 파트 56 책 추천해 달라고 했는데

그 때 이 책이 아니라 NEW파트 56 어휘 실전 문제집

을 추천해 줬었는데 글 잘 못 읽고 사게 된 책이다. 

환불, 교환 하지 않고 그냥 풀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풀고 있다. (20회중 6회분 까지 품)

공부하다보면 파트 56 가 어느정도 까지 오르고 그 후부터는 틀리는 갯수가 거의 똑같이 나온다.

그래서 이 책을 풀고 있는데 생각 보다 퀄리티가 좋다.

난이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20회분이고 , 문제의 질도 좋다. 풀다 보면 틀리는 유형은 계속 틀리게 된 다 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파트 5 6 만 풀려고 할 때 강추 하는 책이다.

시나공 토익 NEW 파트 56 어휘 실전문제집 10회분 : ★★★★☆

​본래 요정형이 추천 해 준 책이다.

10회중 2회분 풀었고 , 난이도는 어휘 문제만 나와서 좀 쉬운 편인데

풀기에는 적당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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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종 목표는 900 입니다. 

아직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않아서, 계속 문제 풀고 있고 매 시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후기는 900 점 넘으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병맛탈출님이 목표점수인 900에 도달하셨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eic&no=670264

++추가

최종 점수 930점으로 마감하셨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oeic&no=690283